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 최윤식 박사 (YoonSik Choi)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Peter C. Bishop(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역임)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에게 사사 받았다. 미래학,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한 그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몰락이 거론될 때, 미국경제의 강한 회복과 새로운 부흥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을 비롯한 패권전쟁 발발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일찍이, 한국기업의 위기 및 한국경제의 장기 저성장 가능성(한국판 잃어버린 20년)에 대한 경고를 비롯해서, ‘신흥국의 2단계 금융위기 가능성’ ‘북미 핵협상 위기’ ‘한국의 제2차 금융위기 가능성’ ‘중국의 1차 금융위기 가능성’ 등 아시아에서 일어날 다양한 미래 위기 가능성 예측은 한국 리더들에게 큰 통찰을 주었다.
그의 미래 연구 분야는 폭넓다. 국가와 전인류 단위의 위기와 기회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및 로봇, 나노 및 바이오, 미래 제조업 혁명, 우주 기술, 미래 인간 등 미래의 기술과 산업 방향, 그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전쟁을 구체적으로 예측한 시나리오도 발표해 다가오는 미래 기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는 미국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목적으로 한 스타트 업 IntelligenSee Inc.를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에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삼성전자 DMC 연구소 자문교수, 전) 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전)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더 나은 미래,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미래예측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미국,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시스템사고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예측, 자문과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총 40여권의 책을 출간할정도로 왕성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 미래예측서인 <2030 대담한 미래 1,2권>, <제4의 물결이 온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부자의 시간>, 등 그의 책은 한국에서 경영자와 각 분야의 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독자층에 큰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으며, <202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들 쌍둥이를 포함한 네 아들의 아빠다. 다섯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만들어갈 가슴 뛰는 미래를 상상하는 즐거움은 그가 가진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다.